사진. 로봇기술
(주)일진메카닉스는 일본 유신(Yushin) 취출로봇, 대만 티엠(TM) 협동로봇 등 굴지 로봇 브랜드와 협력하며 합리적인 금액과 완벽한 서비스로 인서트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동사는 인서트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산업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쿠카(KUKA)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다관절&협동로봇을 국내에 공급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의 부담을 절감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들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주)일진메카닉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진. 로봇기술
쿠카(KUKA)와 협력으로 다관절&협동로봇 라인업 확장
(주)일진메카닉스(이하 일진메카닉스)는 일본 유신(Yushin) 취출로봇, 대만 티엠(TM) 협동로봇 등을 국내에 공급하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 중 인서트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독일 쿠카(KUKA)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다관절&협동로봇을 공급하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진메카닉스 김찬영 대표이사는 “100% 수작업으로 진행됐던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정에 취출로봇을 시작으로 협동로봇까지 로봇을 제공하며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출성형 공장의 인서트 작업 공정에 로봇을 적용시킨 경험을 통해 다양한 공장 자동화 설비에 대한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몸집을 키우던 당사는 더 많은 산업 분야를 섭렵하기 위한 방법으로 새로운 로봇을 취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사가 주력하는 인서트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시장 분야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로봇의 가반하중을 확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이유는 플라스틱의 활용 분야가 폭 넓은 편인데, 작업해야하는 무게가 소량부터 대용량까지 다양하게 구성됐기 때문이다.”라며 “당사는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면서 높은 가반중량을 지원하는 새로운 로봇의 브랜드를 물색했다. 이에 따라 다관절&협동로봇 등 로봇을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굴지가 높은 브랜드인 쿠카를 알게 됐고, 이들과 협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력에서 집중해야하는 포인트는 이렇다. 다관절, 협동로봇 등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풍부하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가반중량이 폭넓기 때문에 기존에 도입하지 못했던 공정을 해결하며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쿠카 한국 법인의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설치 시 운전 및 A/S에 출동되는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로써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 로봇을 제안하는 일진메카닉스와 고품질의 로봇을 제작하며 부산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쿠카의 협력으로 작업현장에 로봇을 도입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굴지 높은 로봇 메이커 소개와 우수한 서비스의 아름다운 조화
일진메카닉스는 전문적인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취급하는 로봇 메이커와 협력함으로써 신속하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사는 오래된 업력을 가진 로봇 브랜드와 협력하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안하며 고객들에게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로봇기술
유신의 취출로봇은 내구성과 반복 정밀도가 우수해 A/S 빈도가 적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컨트롤러 조작이 편리해 누구나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TM 협동 로봇은 비전 카메라가 기본으로 장착됨으로써 인서트 성형 외에 다양한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지사를 통해 기술 및 영업 지원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사진. 로봇기술
이러한 제품을 기반으로 일진메카닉스는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로봇에 대한 재구매율이 높은 편으로,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수요가 높은 제품에 대한 재고를 항상 보유하며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빠르게 응대해 고객들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
고객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드립니다
고객을 위한 일진메카닉스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하는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 중 고위험 개선, 안전 동행 지원 사업 등 국가보조금 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설치비용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고위험 개선은 사업은 사고사망 예방 품목 또는 고용노동부의 감독, 공단의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에서 해당 유해위험요인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더불어 안전 동행 지원 사업은 중소사업장에 대한 위험공정개선 지원을 통해 근원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하청 간 안전관리 수준 격차 완화 등 산업안전 분야의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해 산재예방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종합컨설팅 및 보조지원 사업이다.
일진메카닉스 김찬영 대표이사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자동화를 도입하는 것은 기업들의 숙원 사업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요건으로 인해, 이를 이루지 못하고 여전히 수작업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기업들에게 손을 내밀기 위해 당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키는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착 소규모로 사업이 운영되는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 사업을 알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대응할 직원을 두고 있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를 위해 당사는 취급하는 로봇을 지원사업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이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다.
최근 인력 부족으로 자동화 시장에 대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지금, 공정에 적합한 로봇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며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진메카닉스의 도전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