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 베트남 신공장 조감도 / 사진. 휴엠앤씨
휴온스그룹의 의료용 유리용기 전문 생산 기업 휴엠앤씨는 최근 베트남 생산공장인 ‘HuM&C Vina’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부지 약 1만 4,867㎡ 규모로, 총 예상 투자금은 70억 원으로 전망되며, 연내 완공 및 2025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엠앤씨는 우선적으로 내년까지 연간 6천 만 바이알, 8천 만 카트리지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구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휴엠앤씨 김준철 대표는 “목표한 오는 2025년 상업 생산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행해 생산량 증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