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 여기에가 직거래 플랫폼인 여기에 마켓을 정식 론칭했다(사진. 여기에).

국내 종합 산업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산업포털 여기에(yeogie.com)가 최근 온라인 직거래 시장인 ‘여기에 마켓(Yeogie Market)’을 신설하며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마켓은 신품, 재고, 중고 등 산업에 관한 모든 제품을 기업 간에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직거래 플랫폼으로서, 별도의 수수료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구매 또는 판매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마켓은 지역별, 제품별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으며 업로드 방식이 단순하고 편리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품을 업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 마켓에서 구매를 원하는 기업은 제품의 인기순, 가격순, 등록순으로 구분해 원하는 제품의 사양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로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연락을 하거나 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보다 세부적인 사안을 논의 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마켓은 지역별, 제품별로 카테고리를 분류,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사진. 여기에).

정보화 시대를 맞아 매일 수십만 개의 제품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산업에 특화된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부재해 일부 기업에서는 제품의 재고를 쌓아 두거나 폐기해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산업포털 여기에는 이러한 실정에 발맞춰 기업에 최상의 서비스 거래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함과 동시에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한 신규 고객층의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산업포털 여기에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한 여기에 마켓은 더 많은 제품, 더 좋은 제품을 누구나 무료로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는 공간으로 산업에 특화된 전문 거래 플랫폼이다”라며 “여기에 마켓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사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장으로 확대되길 기대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