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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력전달장치 전문 기업, (주)한국쯔바키모토
김용준 기자 | 2021-02-02 14:51:20

쯔바키모토는 일본에서 1917년 자전거용 체인 제조로 사업을 시작으로, 산업용 체인 생산으로 변경, 기술적 진화를 실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014년 한국현지법인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전환의 틀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입각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사업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개최된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0)’에 참가한 (주)한국쯔바키모토는 그간 활발히 보급해 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본지에서는 ㈜한국쯔바키모토를 소개한다.

 

(왼쪽부터) (주)한국쯔바키모토 임성훈 대리, 이선호 소장, 이상혁 사원, 장동혁 사원

 

동력전달장치 선도 기업 도약

 

동력전달장치는 엔진이나 모터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작업부로 전달하기 위해 쓰이는 장치로 흔히 전동장치라고도 불린다. 체인과 같은 동력전달장치는 자전거 체인과 같은 기본적인 동력구조를 띄지만 드라이브 체인과 컨베이어 체인 등이 산업 현장에 생산 수단으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장수명화와 내환경화, 고효율등의 특성이 구현된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대구국제산업대전’에 참가한 (주)한국쯔바키모토(이하 한국쯔바키모토)는 이러한 산업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오사카 본사를 두고 지난 2014년 한국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한국쯔바키모토는 국내에서 산업용 체인, 감속기, 커플링, 클러치 체인엑츄에이터 등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동력전달장치의 라인업을 보유하며 사업력을 제고하고 있다.


한국쯔바키모토 임성훈 대리는 “당사는 여러 사이즈의 드라이브 체인과 컨베이어 체인을 포함한 산업용 체인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워 실린더, 감속기, 커플링, 파워록, 과부하 보호기기 등과 같은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기계요소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팩도리와 같은 자동화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고객 가치에 이바지하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고객 대응 능력 갖춰

 

한국쯔바키모토는 동력전달장치의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규격에 따라 드라이브 체인, 컨베이어 체인, 감속기, 파워록, 커플링, 파워실린더, 과부하 보호기기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ZIP 체인 액추에이터’이다. 이 제품은 2개의 체인이 지퍼처럼 맞물려 1개의 견고한 기둥이 돼 긴 스트로크를 빠르고 정확하게 운용 가능한 체인이다. 또한 컴팩트하게 수납이 가능하고 기존의 공압이나 유압 실린더에 대비해 공간성이 확보돼 여건이 좋지 않은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쯔바키모토에서 자체 개발한 견고한 전용 스프로켓과 짚 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마모성에 우수하고 고속, 고빈도 운용이 가능하며 정밀도가 우수하다. 

 

ZIP 체인 액추에이터


임성훈 대리는 “ZIP 체인 액츄에이터는 두 가닥의 특수 체인을 이용해 밀고 당기는 직선 작동을 할 수 있는 동력 전달 제품으로, 설치 방향에 따라 승·하강, 수평 이송, 끌어올리기 등 폭 넓은 용도에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파워 실린더는 로드 부분의 공간 확보가 필요한 데 이 제품은 짚 체인을 컴팩트한 케이스에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대폭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특히 승·하강을 목적으로 실린더를 사용하는 경우, 피트를 파거나 별도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별다른 공사 없이 운용가능하기 때문에 레이아웃을 고려한다면 큰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쯔바키모토에서 공급하는 감속기는 원통형과 북형 구조로 제작돼 고부하 용량에도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어 공간성이 대폭 확보됐으며 독자적인 오일 씰 구조로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비산된 먼지, 가루 등으로부터 침입을 방지해 수명을 늘렸다. 또한 작동 시 교합되는 톱니수가 많기 때문에 각도 전달 오차가 적고 소음이 낮으며 효율이 높다.


임성훈 대리는 “국내에 흔치 않은 북형 감속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심플하고 컴팩트한 디자인 설계로 인해 공간성이 확보됐기 때문에 장치를 적용하는 공간이 협소하거나 설비의 레이아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동화 시장 적극 대응

 

임성훈 대리는 쯔바키모토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축적된 기술력에 따른 고품질 제품 양산 능력을 꼽았다. 그는 “체인은 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장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며. 제품의 고수명화는 사용처와 그 방법에 따라 나눠질 수 있다”라며 “당사는 고객에게서 얻은 데이터와 기술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드라이브 체인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창궐로 많은 기업이 새로운 R&D의 과감한 투자에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동사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을 위한 기업 철학에 지속적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을 전했다.


임성훈 대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산업 시장이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공략을 하고 있다. 자동화 공장의 확대에 따른 동력전달장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커스터마이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적합 유무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면서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며 “쯔바키모토의 제품은 산업 현장에 적합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 고객사의 보급을 활발히해 쯔바키모토의 영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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